빌리엔젤 (광화문역) / 디저트카페

여러분들 잘 지내셨나요? 요즘 장마 때문에 아주 아주 불편해요;;;;

비 오는 날을 싫어하는 우기라 더더욱 장마가 어서 끝났으면 하는데요 ㅋㅋ

오늘은 퇴근하고 급 단 게 당겨서 빌리엔젤 케이크를 갔는데요

위치는 광화문역 쪽이라서 쉬운 위치에 있어서 좋았어요

들어가자마자 너무 나도 예쁜 인테리어가 맘에 쏙 들었어요

저기 샹들리에 보이시나요.. 너무나 화려하다 내 스타일이야!

이것저것 마실 것도 많더라고요

저 영롱한 조각 케이크를 보라 ~

보기에도 이쁘고 종류도 많아서 고생했어요 ㅋㅋㅋ

카운터 기준으로 양옆 쪽에 있으니 한번 보고 고르시면 될 거 같아요

가격은 전체적으로 대략 7~9천 원 대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

또 마카롱도 팔고 우유들도 팔더라고요 ~ 다음에는 마카롱을 먹겠어요

우기와 혀니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

그리고 티라미수 케이크와 레드벨벳 케이크를 시켰어요

[레드벨벳 7000원 티라미수 6500원 아메리카노 4800원 바닐라라떼 5800원]

가격이 착한 편은 아니었어요 ㅜ3ㅜ 그래도 한 번쯤 당길 때 있잖아요?ㅋㅋㅋ

옆면인데도 너무나도 예쁘죠 역시 한입 먹자마자 당 충천!!!!!

티라미슈도 달달하니 맛있었고

레드벨벳도 달달하니 꾸덕한 치즈가 너무 맛있더라고요

느끼하다고 하는 우리 혀니 ㅋㅋㅋㅋㅋ여자들 입맛 저격인가요?ㅋㅋ

나중에 갈 때는 한 조각만 먹어도 될 거 같아요!

여러분들도 달달한 주말 보내세요~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