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천 당포성 / 별보러가자

안녕하세요
오늘 은 새벽에 별 보러 가고 싶어

즉흥 적으로 밤마실 슝슝해봤어요

연천 당포성
가는 길이 무서웠지만
막상 가니 사람들이
조금은 있어서 다행
주차장은 넓으나
들어가기가
조금 애매했어요 ㅜ ㅜ

가로등이 전혀 없어서
휴대폰 불빛이 꼭 있어야 됐어요
완전 암흑

주차장에 주차를 하고
보이지 않는 길을
쭉 따라올라 가다 보면
이렇게 안내도가 보일 거예요
내가 가는 길이 맞나 하며
올라가다
저 안내도가 나온다면
제대로 가고 있는 겁니다.

오늘의 핫플레이스 발견!!

너무너무 아쉽지만
별이 없었어요
구름이 있다는 거
알고는 있었지만 아쉽웠어여
그래도 멀리서 보는데
야경은 정말 이뻤어요

혀니가 이쁜 사진 건지자 해서

'불빛으로 하트 만들어'라고 해서 만든 사진 성공적 :)

난 맘에 든다유~

나무 옆에서 사진을
꼭 찍어야 된다
모두들 줄 서서 있길래
저희도 찰칵 인생 샷!

비록 별은 못 봤지만 그래도 야경 드라이브해서 너무 좋았아요 :)